건강정보는 아이콜리

안녕하세요 일상나누미 마늘입니다 :) 솔직히 저는 지금까지 투자에는 손도 안 댔어요. 가진 금액도 적고, 괜히 위험할까봐 무서워서 그냥 안전하게 적금만 꾸준히 넣었거든요.ㅎㅎ 그러다 보니 매달 월급에서 30%는 적금으로 넣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쓰는 방식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ㅠㅠ 불안정적인 건 아닌데,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만 해서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요즘 주변을 보면 저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도 투자 쪽에 눈을 떠서 ETF, 미국 주식 이런 걸로 수익을 꽤 크게 얻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20대 따 모아둔 돈을 크게 넣기도 하고요! 저는 겁나서 시작도 안 했는데, 그 차이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불안감이 생깁니다.ㅠㅠ 너무 모르나…사실 30대면 이제 슬슬 경제, 재테크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 할 시기잖아요. 저도 이제라도 기초 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과생이라서ㅎㅎ딥한 경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기본은 단순하다고 하더라고요. 안정자산과 성장자산의 균형을 맞추는 게 핵심이라던지…예를 들어 적금은 그대로 유지하되, 여유 자금 30% 정도만 ETF 같은 데 꾸준히 넣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복리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내 대표 ETF인 TIGER 200이나, 미국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S&P500 ETF 같은 게 초보자 입문용으로 좋다고 하더라고요. :)

중요한 건 단기간에 큰돈을 버는 게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고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는 거라는 걸 요즘 깨닫고 있어요.ㅎㅎ 나라에서 청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제 교육도 그렇고, 요즘 유튜브 같은 데에도 좋은 자료가 많으니까 꾸준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싶습니다. 으쌰! 저처럼 아직 투자가 낯설고 겁나는 분들도, 적금만 고집하지 말고 작은 금액이라도 투자에 발을 담가 보는 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함께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귀에 쏙쏙 이해 쉬운 재테크강의 아시는 콜리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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