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는 아이콜리

점심 먹고 곧 나른해지기 딱 좋은 시간이네요... 오늘 날씨까지 우중충 해서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인데 ㅎㅎ

저는 2~3시 쯤이면 어김없이 과자 봉지나 달달한 초콜릿에 스르륵 손이 가더라고요.

매번 다이어트 다짐만 하고 입 터지고 후회하고... 반복하는 제 자신을 보다가,

이왕 먹을 거 좀 더 건강한 간식으로 바꿔보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푹 빠진 '최애' 건강 간식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1. 구운 아몬드 + 건 크랜베리 조합:

씹는 맛이 좋은 구운 아몬드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를 몇 알 섞어 먹으면, 식감도 맛도 질리지 않고 정말 좋아요! 작은 지퍼백에 미리 소분해두면 휴대하기도 편하더라고요.

​이전에는 하루견과 같이 1회분으로 소포장된 견과류를 먹었는데, 저는 아몬드+크랜베리를 제일 좋아해서 ㅎㅎ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을 변경하였습니닿ㅎㅎㅎ

2. 그릭요거트 + 꿀 한 스푼 + 냉동 블루베리:

꾸덕한 그릭요거트는 포만감이 엄청나서 진짜 든든해요. 그냥 먹기 심심할 때 꿀을 살짝 뿌려주면... 이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가끔 블루베리 같은 냉동과일을 추가하면 비주얼까지 완벽!)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그릭요거트는 유청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유당 함량이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릭요거트는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먹고 있어요ㅎㅎ

주말에 마트에서 발견한 얼려 먹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도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오늘 저녁에 먹어보고 후기 또 남길게요 ㅎㅎ


자, 이제 여러분 차례예요!

여러분들의 입터짐을 막아주는 '최애' 건강 간식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여러분만의 꿀조합이나 비밀 레시피를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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