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며칠, 아니 일주일 내내 몸무게가 바뀔 생각을 안 해서ㅠㅠ

​식단도 똑같이 하고 운동도 빠짐없이 갔는데, 매일 아침 공복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어제랑 똑같은 숫자를 보니 진짜 힘이 쭉 빠지더라고요...

혹시 호르몬 영향인가? (아시죠? 여자는 호르몬의 노예...)

운동 강도를 늘려야 하나... 아님 내가 좀 많이 먹었나? 먹는걸 더 줄여야하나? 별별 생각을 다 하는 ㅎㅎ 그런 주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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똭! 정책임님이 정체기에 대해 글을 써주셨어요. 혹시 아직 못보신 분은 ㄱㄱ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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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정체기 오면 바로 먹는 양부터 줄이는 게 실수'라는 부분에서 완전 찔렸어요. 요요 선생님을 또 만날 뻔^^

그래서 방금 올라온 글을 정독하고 딱 결심했습니다!

글에서 알려주신 순서대로, 무식하게 굶지 않고 딱 1단계부터 제대로 실천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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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의 계획은요! 🔥

오늘부터 20분씩 하던 유산소를 30분씩!!! 시간을 조금 더 늘려보겠습니다!

갑자기 2배를 하겠다는 말은... 못하겠고요... 10분도 일주일이면 70분이니까!!!!

먹는 양부터 줄였다면 분명 근손실 오고 나중에 더 힘들어졌을 텐데,

운동량을 먼저 늘려 정면 돌파해보겠습니다! (정책임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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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체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댓글로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번 정체기, 아주 똑똑하게 박살 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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