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억이 있는 유치원에 다닐쯤?부터 배가 자주 아팠던 기억이나요.
병원도 자주 다녔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ㅠㅠ
덕분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병명을 30년 이상?ㅎㅎ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고 있어요.
스트레스, 식습관, 장내 미생물 불균형 등으로 대장 운동 기능에 이상이 생겨
복통, 설사, 변비 등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인데요...
저는 스트레스가 직방인거 같아요.
긴장하거나... 단시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네... 시작됩니다...
복통과 복부 팽만감, 변비 혹은 설사의 반복,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
그래도 어렸을 때는 증상이 있어도 회복이 빨라 금방 좋아져 따로 관리는 안했는데요,
나이가 드니... 점점 더 증상은 심해지고, 회복은 느리고...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제가 컨트롤?이라고 해야 할까요? 외부에서 오는 자극은 제가 어찌할 수 없으니...
그 외 적인 것들 중 쉬운 것부터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먼저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 따듯한 물 마시기, 유산균 매일 먹기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쉽지만 어려운... 이렇게 3가지로 관리 한 이후에 확실히 좋아졌어요~
혹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시다면!! 이렇게 작은 것부터 한번 같이 실천해보시죠!
또 꿀팁이 있으시다면 저도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