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트 어디로 가세요?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홈플러스를 자주 가는데, 코스트코를 그 다음으로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세제 휴지 등 코스트코에서 주기적으로 사는 아이템들이 있어서 ㅎㅎ
코스트코 물건들은 실패가 적더라구요! 품질이 좋아서 코스트코 사랑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매번 망설이게 되죠? 모두 같은 생각인가봐요 ㅎㅎ
소분모임이 생겼데요!
지인이나 가족들이랑 나누는게 아닌 모르는 사람들끼리 소분모임!!!
뉴스에 나온 분들은 모르는 사람들이랑 앱으로 약속 잡아서 코스트코에 갔더라고요.
다짐육 3.3kg짜리, 커다란 연어 같은 걸 사서 주차장 한쪽에서 각자 챙겨온 저울로 정확하게 무게 재서 나누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계좌이체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모습이 나왔어요. 와... !!!
주로 당근이나 동네 오픈채팅방에서 모임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ㅎㅎ 고물가 시대에 나름 현명한 방법 같아요!
혹시 소분보임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좋은 방법 같은데 용기가 안나네요...?
도전해볼까 하는데! 혹시 해보신 분 꿀팁 알려주세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