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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이라고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새벽운동겸 아침운동을 시작하면 하루가 상쾌하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책을 읽고 실천하려 처음 일어났네요!! 하루가 길고 아침햇살을 맡으니 비타민D 흡수도 되서 뼈건강에도 좋고 걷기를 통한 가장 좋은 걷기장점은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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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운동은 처음해보는데, 저와같이 젊은 사람은 없고 어르신들만 계셨는데, 아무생각없이 걷다보니 벌써 끝까지 와있네요^^ 걸을땐 허리도 피고 발바닥을 온전히 바닥을 느끼면서 걷는게 포인트죠. 그래서 맨발걷기가 유행하는 거잖아요~^^ 맨발로 걷는 곳은 아니지만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고 나와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운동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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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의 신선한 맑음을 마시고 흙바닥을 느끼면서 걸으니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정신과 선생님께서 집에만 있지말고 할일이 없더라도 나가서 뭐라도 걸어보고 커피사서 마셔보라고 했는데 그때 정말 우울증극복으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새로운 환경이 주어져야 사람은 긴장을 풀고 집과 멀어져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하더라구요 우울증예방에도 좋은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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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은 여러모로 건강에 이로운 측면만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즐겁게 미라클모닝 아침산책 챌린지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