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요일인데 혹시 외출하셨나요?
요즘은 계절 가리지 않고 자주 미세먼지 주의, 나쁨이 떠서 마스크를 자주 휴대하고 다닙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건지,
환절기에 고민되는 기관지염…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성지병원의 도움되는 글을 찾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증상도 다양하니 미리 참고하고 관리하는 것이 도움될 것 같아요.
기관지염은 폐로 이어지는 기도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로 인해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기관지염으로 통칭하는 증상들이 다양해요.
그런데,
기관지염, 왜 생기는 걸까요?
기관지염은 바이러스 감염(감기, 독감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지만,
세균 감염, 흡연, 대기 오염, 알레르기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쓰기 습관!은 꼭 필요하죠.
기관지염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은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성 기관지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기침약, 거담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주 손 씻기,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에는 입과 코를 가리는 에티켓!.
그리고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는 흡연은 가능하면 손절!
그리고 실내 환기를 자주하고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가능한한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올 때, 호흡 곤란이 심하거나, 가슴 통증, 고열이 있다면 병원을 꼭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을 저는 습관적으로 자주 씻는데요. 거의 한시간에 1번 이상. 감기도 자주 안걸리고,
미세먼지가 아주 심한날 외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들. 바로 손 한번 닦으시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