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공유하는 노래방 운동(?)일기 입니다..
지난주에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신나게 뛰어 놀았는데 다 놀고 보니까 갤럭시워치가ㅋㅋㅋ 이걸 운동으로 인식한게 너무 웃긴거에요 ㅋㅋㅋ 인터벌 러닝 할때도 진짜 빡세게 안하면 경보로만 인식하고 운동으로는 인식 잘 안해주던 워치가 말이에요!..ㅋㅋ
(물론 거의 한시간 반인가 놀았는데 진짜 땀나고 숨차긴 했어요.)
근데 문득 이것도 운동이 되려나 싶더라구요 (+노래방에선 물말고 아무것도 안먹었습니다!!)
이것도 운동이라면 맨날 하고 싶은데 말이죠🤔
이렇게 음악과 함께하는 운동(?)이 재밌는데 칼로리 소모도 잘되고 좋은 것 같아요. 스피닝도 그렇고, 예전에 저 점핑 다이어트도 몇달 다녔는데 그거도 댄스곡에 맞춰서 뛰는거였는데 엄청 재밌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