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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회원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몸이 예전 같지 않아요”라는 말을 정말 자주 듣습니다.


그 말이 틀린 적은 없습니다.

예전처럼 빨리 회복되지도 않고,

하루만 무리해도 하루종일 몸져 눕기 일쑤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몸을 쓰면 안 된다는 것도,

무리하면 바로 티가 난다는 것도요.


그래서 이 말은 하소연이기보다

현실을 정확히 짚은 표현에 가깝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걸 알게 된 뒤,

그래서 이제 뭘 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시점에서

운동을 줄이거나, 아예 멀리합니다.

괜히 건드렸다가 더 아플까봐죠.


하지만 가만히 두는 쪽이

오히려 몸을 더 빠르게 굳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장년기의 몸은

예전처럼 막 써도 되는 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 반응도 하지 않는 몸은 아닙니다.


조금만 방향을 맞춰 주면

몸은 여전히 분명하게 신호를 보냅니다.

가벼운 근육통, 잘 안쓰던 부위의 감각이 느껴지는 것.

예전처럼 빨리 근육이 붙지는 않지만,

쓰면 반응하고 안 쓰면 감각을 잊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운동은

더 세게 하는 게 아니라

계속 반응하게 만드는 쪽에 가깝습니다.


운동을 하고 나서 완전히 지쳐버리는 날보다,

“생각보다 괜찮네”라는 안심의 느낌이 남는 날이

이제는 더 좋은 운동입니다.


예전의 몸을 되찾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지금의 몸이

어디까지는 괜찮고,

어디부터는 부담인지

하나씩 확인해 나가면서 나아가시면 됩니다.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은

끝났다는 뜻이 아닙니다.

몸을 다루는 방식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중장년기의 운동은

앞으로의 일상을 버티게 해주는 준비입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지금 이 몸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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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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