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가 뻣뻣하다고 느끼면 많은 분들이 먼저 스트레칭을 떠올립니다.
팔을 잡아당기거나 벽에 손을 대고 늘리는 동작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깨 유연성을 위해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어깨는 단순히 팔만 움직이는 관절이 아닙니다.
팔을 들어 올릴 때는 어깨 관절뿐 아니라 등뼈와 날개뼈도 함께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팔을 머리 위로 올릴 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동작을 할 때 등 가운데에 있는 흉추라는 척추가 약간 펴지며 움직입니다.
동시에 등 뒤에 붙어 있는 날개뼈도 위로 돌며 움직입니다.
이 세 가지 움직임이 함께 이루어져야 팔이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흉추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날개뼈도 잘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팔을 올릴 때 어깨 관절만 과하게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 어깨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깨를 늘리는 스트레칭만 하기보다
몸 전체의 움직임을 함께 만들어 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 날개뼈, 척추가 서로 잘 협력하면 움직임은 부드러워집니다.
반대로 한 부분이 잘 움직이지 않으면 어깨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깨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칭만 하기보다
흉추와 날개뼈의 움직임을 함께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년기에 어깨가 불편해지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협력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깨 건강을 위해 다음 링크에서 움직임을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d-iqfyZJhjg
잠깐!
날개뼈의 움직임이 잘 안나오시는 분들은
그 전에 다음과 같은 간단하지만 시원한 동작도 따라해보세요!

1.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머리 뒤에 가볍게 얹습니다.
2. 그리고 가슴을 천천히 위로 열어주며 등을 펴봅니다.
3. 이때 허리를 과하게 꺾기보다 등 가운데가 펴지는 느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동작은 굳어 있기 쉬운
흉추의 움직임을 만들어 주고
날개뼈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어깨는 팔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 움직임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어깨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늘리기보다 잘 움직이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은 조금 더 천천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의 움직임 자체가 사라질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움직임이라도 계속 이어질 때
우리의 어깨도, 우리의 일상도 더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몸의 중심은 힘이 아니라, 공기에서 시작됩니다 | 라이프 | 아이콜리
나이 들수록 중요한 발 감각, 발이 편해지면 걷기가 달라집니다. | 라이프 | 아이콜리
이것만 알면 제대로 걸을 수 있습니다. | 라이프 | 아이콜리
쪼그려 앉기, 무릎보다 먼저 점검해야 할 관절 | 라이프 | 아이콜리
노년기 허리 보호를 위한 물건 드는 방법, 고관절 사용이 핵심입니다 | 라이프 | 아이콜리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의자에서 도움 없이 일어나는 법 | 라이프 | 아이콜리
(아이콜리 서포터즈로 활동 중입니다.)
소개글보러가기: https://i-ccoli.ai/post/jadefit/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