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제가 좋아하는 국수는
간장국수임
어제도 5시까지 한끼도 못먹다가
집에 왔는데.
밥이 없으....
뭐라도 안먹으면 성격 버릴거 같아서!!!!!
국수를 언능 끓였어요
근데 소면이 또 그냥 밀가루니까
탄수화물 폭발이잖아요...?
그래서 국수를 쫌 적게하고
양배추를 채썰어 삶았죠!
양배추는 전자레인지에 3분만 돌리면 푹 익어요~

(사실 국수 자체도 적게 하지는 않았음..)
양념은
진간장/설탕/알룰로스/들기름
대충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됩니당
ㅎㅎㅎㅎ
그 위에
엄마가 볶아준
신김치볶음!!!!!!!!!
건강한건지~ 건강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지만
양배추 하나로 합리화가 됩니다.ㅎㅎㅎ

슥슥 비벼 꿀맛.
담에는 곤약국수로 하면 진짜 다이어트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