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방법을 쓰는건 아니다
스트레스 다스리는 방법은
거창하지 않고
매일매일 할 수 있고~
간단하게 해야만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집 강아지를 보고있는 것만도
스트레스가 날아가지만.
같이 걷는 것은 정말..... 힐링...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강아지의 발이 닿는대로 걸어보자!
16살 노견이다 보니 천천히 천천히
10분동안 단지 안을 1/4도 못걷는다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고
센치해지면서!!!!!!!!!!!! 막 스트레스 다 잊고
갑자기 혼자 영화 주인공 된 것처럼.
모든 실연이 다 성정일기 같고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래요.😂
어제도. 오늘도. 하늘보고
다 털어버리기.

여러분만의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참고로, 20대의 저는 이불 뒤집어쓰고 소리 지르기였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