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문이 드는 건강 기사를 보았어요. 그래서 일기처럼? 음...
그냥.. 조금.. 살짝.. 적어볼게요?!📝
[출처: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44]
요즘 운동할 때 이어폰을 자주 쓰는데, 귀가 자꾸 답답하더라고요. 땀이 차거나 샤워 후 바로 이어폰을 꽂으면 간지럽고, 심지어 귀가 욱신거릴 때도 있었어요. “혹시 나도 외이도염이 온 걸까?” 싶어서 조금 겁이 났죠.
그러다 요즘 유행한다는 골전도 이어폰을 알게 됐어요.
귀에 꽂는 게 아니라 뼈를 통해 소리를 듣는다니, 뭔가 신기하잖아요?
실제로 써보니 귀가 열려 있으니까 러닝하면서도 주변 소리가 다 들려서 안전하다는 건 확실히 장점이더라고요.
그런데… 기사에서 보니 무조건 좋은 건 아니래요.
고막은 덜 쓰지만, 결국 달팽이관에는 자극이 가기 때문에 볼륨을 크게 하면 청력 손상 위험은 여전히 있다는 거예요.
순간 뜨끔했습니다 😅 왜냐면 저는 항상 볼륨을 크게 올려놓는 습관이 있거든요.
게다가 어떤 사람들은 골전도 이어폰을 오래 쓰면 어지럼증이나 멀미가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흠.. 과연 좋은게 맞나요?
여러분들은 혹시 사용하고 계신가요?
요즘 에어팟, 버즈 등 보다 유선 이어폰으로 다시 돌아오는 추세 인 것 같은데...
유선 이어폰 쓰자니 줄이 너무 귀찮게 하고ㅠㅠ 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구매하고는 싶은데...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요!!!!!!!!!!!!!!!!!!!!!!!ㅠㅠㅠㅠㅠ
+ 2일 후....... 수정하면서 추가 글을 써보아요...🤣🤣🤣
솔직히 아직도 “골전도 이어폰을 계속 써야 할까?” 고민 중이에요.
귀 건강도 지켜야 하고, 운동할 땐 안전도 챙겨야 하니까요.
여러분은 골전도 이어폰 써보셨나요?
혹시 청력 지키면서 잘 쓰는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