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도시에서 살아가기에 현대인에게 숲길을 걷는 일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곤 합니다.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 향과 그리고 흙 나무, 잎사귀, 풀잎, 이끼 등에서 나오는 내음들을 호흡하면 심신의 안정감도 불러오고, 뇌에 휴식을 줄 수 있습니다. 짙은 녹색과 자연의 색은 눈의 피로도도 풀어주기 때문에 시각적 치유 효과도 있게 됩니다.
숲길을 걸으면 좋은 점은 첫번째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체내 염증도 줄여주고 면역력까지 높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걸 맞으면 비타민 D 합성에도 좋습니다. 비타민 D는 햇빛으로 흡수하게 되는데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두번째는 정신적인 건강에 좋습니다. 숲속에는 보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소리들이 들립니다. 바람소리, 새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는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안정감을 주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숲에서 30분 이상 걸으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찾아가기 위해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숲길을 걷는 산책 일상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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