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유용한 건강 정보 포스트로 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은 대장의 점막에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IBD) 중 하나로, 완치보다는 증상 조절과 재발 방지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아래에 치료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
경증에서 중등증 궤양성 대장염의 1차 치료제로 사용
예: 메살라진(mesalazine), 설파살라진(sulfasalazine)
관장, 좌약, 경구 형태 등으로 제공됨
급성 악화 시 단기간 사용
예: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부데소니드(budesonide)
장기 사용은 부작용이 많아 유지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음
중등도 이상이거나 스테로이드 의존성일 경우 사용
예: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 6-머캅토퓨린(6-MP)
중증이거나 기존 치료제에 반응 없는 경우
TNF-α 억제제: 인플릭시맙(infliximab), 아달리무맙(adalimumab)
인테그린 억제제: 베돌리주맙(vedolizumab)
JAK 억제제: 토파시티닙(tofacitinib)
오늘은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유용한 정보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