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대가 넘어 가면서 건강에 부쩍 더 신경써 지는 것 같아요. 요즘 YouTube 쇼츠나 릴 스 많이 보면은 아침 식사 대신으로 사과한개 땅콩 버터 그리고 올리브유 조합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공복에 먹었을 때 포만감도 있으면서 다음 점심 먹었을 때 일반식을 먹더라도 지방으로 흡수 되는 걸 막아 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맛도 좋으니까 꾸준하게 시전 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거 한동안 먹고 난 후에는 또 건강 유행하는 레몬즙에 올리브유. 한스푼씩을 꾸준히 먹으러 보라고 해요. 그렇게 되면은 염증도 줄여 주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데 어렵게 힘들어 가는 거 아니니깐 한 번씩 따라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요. 일단은 사과와 땅콩버터 조합은 어려운 건 없어요. 사과 껍질채 깨끗이 씻은 거를 조각 조각 내 주고 거기에 땅콩 버터 한스푼. 그리고 올리브유 살짝 뿌려 주는 게 전부랍니다. 처음에는 올리브유랑 땅콩 버터 섞인 게 맛이 오묘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도 하루 이틀 정도 먹다 보면 금방 적응 합니다. 그리고 사과가 달달 성공 하니까 살짝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올리브유도 잡아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