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점점 해이해지는 것 같아 마음도 다시 다질 겸 전에 했던 식단들 공유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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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식단이냐 하실 수 있는데 평소 먹었던 대부분이 라면,튀김,밀가루라서요...ㅠㅜ 이정도면 제기준 아주 클린 식단이라 보여집니다 .. 계란말이랑 굴소스양념에 볶은 버섯이 반찬이에요

포인트는 밥양이 매우 적다는 것!

넘 배고프면 제로탄산 같이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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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오전에 시간이 많아서 수영장도 다녔는데요 그때 싸들고 다니던 도시락이에요

​이 날은 도시락 싸기 귀찮아서 전날 만든 찐단호박과 그래놀라시리얼,아몬드브리즈 말아 먹어줬습니다

시리얼은 배 1도 안차는데 단호박 덕에 살아난 점심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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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맛있게 먹고싶어서 목살이랑 계란찜조합 진짜 많이 먹었어요 여기서도 포인트는 밥이 없습니다 쌈장같은 소스? 전 참지않아요 대신 양만 적당히! 쌈야채 같이 먹으면 더 좋겠죠? 전 이게 스트레스 덜 받고 좋더라구요 ㅎㅎ

​다이어트 때 스트레스 관리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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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저녁을 워낙 많이 먹었어서 식단할때도 입이 심심하여 못참고 간식까지 먹어줍니다

그릭요거트에 그래놀라,블루베리토핑 얹어줍니다

세상 맛있습니다 ^^...

평일에는 이런식으로 먹고 주말에는 먹고싶은 거 먹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막 한달에 5키로 10키로이상 막 빠지는 건 아니지만 야금야금 빠지더라구요 무조건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싶어하는 사람이라... 어쩔 수 없나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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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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