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너무너무 바빠져서 일지를 못 쓰고 있었는데 자기전에 써보려합니다 😂 바로 스타트!
식단할 때 저염식도 중요하긴하지만 저는 맛있게 먹고싶은걸 포기 못하나봐요ㅠㅜ 맛있게 양념쳐 먹는건 포기 못하겠어요...! 식단할 때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나 음식을 잘 파악하고 있는게 많이 도움되는 것 같아요 전 야채랑 육류를 넘 좋아해서 굉장히 활용 많이해요 이 날은 계란찜에 양념얹은 도토리묵 먹어주니 포만감도 어느정도 들고 좋았어요! 많이 먹어도 죄책감 덜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ㅎㅎ
이건 그냥 집에 있는 야채로 파스타 만드려 합니다
양배추랑 양파가 많아서 막 썰어줬습니다
야채양이 넘 많아보이지만 괜찮아요 야채니깐?
야채를 다진마늘과 함께 볶다가 토마토소스,페퍼론치노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치즈 뿌려 녹여준 뒤 파슬리로 마무리!
맛있는건 먹고싶은데 뭘 먹어야할지 고민일땐 역시 파스타가 최곤것 같아요 노력과 시간에 비해 맛이 뛰어나답니다
요날은 외할머니 생신이라 푸짐하게 차려져있어요
갈비찜,잡채,모듬전,홍게찜까지...
이럴때는 그냥 맘편하게 먹고싶은데 말이죠ㅠㅜㅜ
그래도 일단 골고루 먹어줍니다.. 대신 이성을 놓으면 안됩니다(별다섯개) 속으로 나는 식단중이다를 계속 외쳐주세요 ㅋㅋㅋㅋ 이성을 놓는 순간 폭주해버릴테니까요ㅜ
이건 마트에 훈제삼겹 팔길래 사와서 간단하게 양파와 볶아봤어요 저는 진짜 요리엔 소질이 없나봐요ㅜ 맨날 지지고 볶는 요리가 대부분이네요 ㅋㅋㅋㅋ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니까...! 비주얼과 방식은 중요치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
무리한 목표보다 일상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만 해나가다보면 저도 모르게 조금씩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